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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딘타이펑 빨리먹는 방법 대만여행 참참호텔 주변 먹을 거

 

대만여행을 할때

꼭 가야할 곳으로 뽑히는 곳은

바로 딘타이펑인데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인해

끝없는 웨이팅으로 유명하죠.

그럴때 대만 딘타이펑 빨리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사람이 없는 지점으로 가는건데요. 

그래도 타이베이 중심역에서 

 20분 정도만 가면 

바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반치아오쪽에 위치한 곳으로 

참참호텔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https://maps.app.goo.gl/RRd6bGnPeSJ7msXS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Din Tai Fung Mega City Restaurant

 

www.google.com

주소는 위 링크로 보실 수 있어요. 

 

참참호텔후기를 보시려면 

아래링크를 참조해주세요.

2024.10.10 - [여행] - 타이베이호텔추천 참참호텔 3박 후기 대만숙박추천 참참호텔가는방법

 

타이베이호텔추천 참참호텔 3박 후기 대만숙박추천 참참호텔가는방법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건 바로 숙소였는데요.타이베이호텔추천 여러곳으로 꼼꼼히 살펴봐도거의 비슷한 가격대와 컨디션이어서고민만 늘어가더라고요.그러다 찾게된 참

blog.allifetools.com

 

 

 

 

마이크로소프트도 들어있는 

회사 건물들과 

그 옆으로 메가몰이 있어요. 

 

 

확실히 중심지와 달리 

반치아오는 

사람이 적어서 

걷기도 편하고 

정말 내향인들에게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하 1층에 딘타이펑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문 먼저 해 두시면 

몇분 뒤에 찾을 수 있다고 

전광판에 알려줍니다. 

그러면 그동안 메가몰 한번 구경해 보세요. 

그래도 볼만한 게 쏠쏠하고 

안쪽으로가면 

다른 먹을 만한 푸드코트들도 많이 있었어요. 

 

 

픽업주문은 따로 줄이 있고 

메뉴판도 한국어로 잘 되어 있었어요. 

주문표에 먹을 것 체크해서 

직원에게 전달하면 

영수증을 주시는데요. 

영수증들고 오른쪽편에 있는 곳에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고요. 

딘타이펑의 역사도 사진으로 볼 수 있고 

귀여운 마스코트도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5시 반쯤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고 

좌석은 그래도 널널하게 여유가 있었어요. 

저희는 호텔에서 편히 먹으려고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먹고 가시는 분들은 

이 시간대에는 따로 대기 업시 드실 수 있겠더라고요. 

 

 

기념품도 있었어요.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알려주는데요. 

번호대로 15분 혹은 20분 30분 이런식으로 

분리되서 나오기 때문에 

직원도 손님도 편리하겠더라고요. 

 

저희는 약 30분정도 기다려서 

몰을 한바퀴 돌고 오니 

음식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따로 부르거나 하지는 않아서 

시간 잘 체크하고 기다렸다가 

따뜻할때 받아오는게 

가장 베스트일 듯해요. 

 

 

10분 거리를 거의 경보를 해서 

6분 컷으로 왔더니 

아직 따뜻했어요. 

기본 새우 볶음밥을 시켰고요. 

이건 간이 딱 적당하고 

쌀알은 다 흩어져 있고 윤기 좌르르

기름냄새가 심하진 않았고 

새우도 꽤나 넉넉했습니다. 

 

 

마라양념된 만두인데요. 

요건 돼지소로 시켰어요. 

크 말이 필요없는 

자극적이고 꽉찬 맛이에요. 

이게 진짜 맛있습니다!

볶음밥이랑 소스 같이 비벼 먹어도 

간간한 볶음밥과 딱 잘어울립니다. 

 

 

대망의 샤오롱바오!

다른 곳에서 먹어봤었는데 

확실히 딘타이펑이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피를 얇게 만들고 

육즙을 가두는 기술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에어컨바람에 약간식어서 

피가 조금 딱딱해졌는데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육즙도 넉넉하고 

소도 탱글했어요. 

 

 

오이 한두개를 잘라 넣은 것 같은 

오이 반찬인데요. 

요게 거의 4천원 돈 했던 것 같아요. 

이게 별미라서 

먹을떄마다 사라지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식재료에 비한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적절한 간과 

참기름의 조화가 엄청나니 

진짜 추천메뉴입니다. 

 

 

한국인이라고 

메뉴도 따로 한국어로 나오고 

안내도 해주니 성공안할 수 없는 

대만 맛집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스 따로 나오니 

불지도 않고 

먹짱들이 만든 회사인가 싶습니다. 

아무튼 딘타이펑 포장해서 먹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기다리지 말고 

간단히 드시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 딘타이펑 빨리먹는 방법

호텔근처에서 포장해서 먹기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정상 혹은 체력상 

도저히 먹기 힘들 것 같은 분들은 

이렇게 드시고 

편안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