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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 시식 후기 가격 맛

대만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뭐가 맛있을까 

또 뭐 사야할까 많이 찾아 보실텐데요. 

저도 그랬어요. 

그 중에서도 누가크래커가 가장 궁금했는데요. 

수제로 만든 누가크래커 

그 다음이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였습니다.

 

 

 

라쁘띠뻘 누가크래커 후기 위치 대만여행선물추천

대만여행 중에 여기는 꼭 가야지 했던 곳이 바로 누가크래커를 파는 곳이었는데요. 3대누가크래커 뭐 이런게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두곳만 갈 계획이었습니다. 한 곳이 라쁘띠뻘 누가크래커 

blog.allifetools.com

저희는 라쁘띠펄 구매 후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리 멀지않게 도보로 바로 

이동 가능했어요. 

 

 

세이트피터는 동먼역 6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바로 돌아나오면 

세인트 피터스라고 바로 나와있어요. 

 

 

자주색 간판인데 

약가 좁은 가게라서 

잘 보고 들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그냥 바로 들어갔습니다. 

 

 

세인트 피터스는 

누가크래커만 파는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크래커, 쿠키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신상으로 계속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오픈은 8시에 하고 저녁 7시에 문을 닫습니다. 

내부는 시원한 에어컨이 있었고 

한두개정도의 좌석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누가크래커와는 달리 

동그란 모양이 특징인데요. 

 

직원분은 매우 친절하시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주셨어요. 

또 맛을 볼 수 있도록 

오리지널맛 호지차 맛 등등

차례대로 

반으로 잘라 맛을 보여 주시더라고요. 

 

 

패키지도 다양하고 

가격은 누가크래커의

일반 그 가격 정도쯤이라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이미 수제 누가크래커를 먹고 

이 곳에 방문한터라 

공장제의 딱딱한 누가는 맛이없더라고요. 

커피나 호지차의 향도 

그렇게 강하게 나는 건 아니어서 

한번 시식해 본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커피맛을 기준으로

20개입은 200대만달러

30개입은 270대만달러에요. 

 

 

어느 누가크래커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무조건 수제로 만들어서 

당일 판매하는 곳으로 방문하라고 추천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맛이 궁금해서 

사러 가시려고 한다면 

세인트피터스 누가크래커에 방문해서

시식먼저 해 보시고 

선택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