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융캉제 카페 추천 라쁘띠뻘 앞 카페 라루즈아메리카노 가격 후기

융캉제 카페 추천을 받아

어디 좋은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딱 땡기는 곳이 없더라고요. 

누가크래커도 샀겠다 

이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라쁘띠뻘앞에 있는 

아메리카노를 팔 것 같은 카페를 들어갔는데요. 

 

 

라쁘띠뻘 누가크래커 후기 위치 대만여행선물추천

대만여행 중에 여기는 꼭 가야지 했던 곳이 바로 누가크래커를 파는 곳이었는데요. 3대누가크래커 뭐 이런게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두곳만 갈 계획이었습니다. 한 곳이 라쁘띠뻘 누가크래커 

blog.allifetools.com

 

 

 

 

앞에 이렇게 뭔가 인스타감성의 

좌석도 있었어요. 

근데 내부가 좀 어두워서 

오픈중인가 긴가민가 했답니다. 

 

 

대만느낌보다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그런 느낌이었고 

커피부터 알콜까지

다 판매하고 있었어요. 

 

 

라루즈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직원분은 친절하셨고 

가격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호호

 

 

 

한국손님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어로 된 메뉴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저 아이스아메 한잔이면 충분했기에 

가격도 안보고 아이스아메를 시켰지 뭐에요.

 

 

그러고나서 메뉴판을 보니 

요런요런 

한잔에 6400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이러면 비싸다 소리 듣는데 

대만 와서 이가격 주고 커피 마실 줄이야. 

차종류는 커피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근데 주문했으니 그냥 나가지는 못하고 

고냥 계산하고 기다렸습니다. 

융캉제 공원 나가고 싶어서 

테이크아웃했어요. 

 

 

밫처럼 되어 있는 좌석은 없고 

또 카공을 하기에도 좋은 좌석은 일도 없습니다. 

와서 딱 음료만 마시고 가면 되는겁니다. 

주방은 오픈식이라 다 보이는데 

매우 깨끗한 편이었어요. 

 

 

아침은 9시부터 11시까지 되는 것 같은데 

제가 간 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뭔지 

손님이 하나도 없고 

저희가 개시인 것 같았어요. 

곤데 여기 장사 잘 되는 곳이 맞는 건지 

남의 장사나 걱정하고 있었음.

 

 

아무턴 라루즈카페에서 산 

육천원짜리 아메리카노는 

이렇게 캔컵에 담겨나왔어요. 

케이크아웃하기에는 좋았는데요. 

양은 약 그란데와 벤티 중간 쯤이었어요. 

맛은 일반 한국의 테이크아웃전문점의 

커피맛은 아니었고 

그보다는 고급진 맛이지만 

그렇다고 저 가격 주고 먹을 맛은 아닌

그 딱 인스타카페의 맛!

엄청 맛없다는 아니었기때문에 

급하게 카페인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누가크래커 사고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