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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F6비자 외국인 결혼 비자 한국사람 외국인 결혼시 받을 수 있는 비자와 대우

요즘은 워낙 글로벌한 사회이다보니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국제커플이 많이 있는데

혼인신고를 할때랑

비자 받을때가

굉장히 힘들었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는

외국인 결혼 비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하는지 

정리해 보았어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이 정보를 제가 써먹고 있을지.. 헤헤

 

외국인 결혼 비자
사진:  Unsplash 의 Drew Coffman

 

외국인 결혼 비자


 

현재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외국인 결혼비자는 

F-6 비자인데요. 

이건 결혼이민 비자로 

한국 국민과 결혼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혼인신고가 되어 있는 경우  

그래서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려고 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
사진:  Unsplash 의 Agus Dietrich

 

F6비자 발급 조건


 

f6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하는데요. 

 

먼저 이 비자는 

부부 중 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인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기때문에 

둘 다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비자를 알아봐야 합니다. 

 

한국 국민과 결혼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말 다양~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의 

신분을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범죄경력 조회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의하셔야 해요. 

 

합법적인 결혼이라 할지라도 

한국에서 주거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도 증명해야하는데요. 

어디서 살지도 증명해야하죠. 

자금력을 보게 되기때문에 

가족수에 따라 명시되어 있는 

연 최소 소득은 맞춰야 합니다. 

 

소득에는 근로, 사업, 기타

자신의 재산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도 되어야 하는데요. 

한국어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인정받는 

이수증이나 입증서류가 있어야 하고 

혹은 외국인 배우자의 언어 

그외 다른 언어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해요. 

요건 좀 싱기하네요. 

가짜결혼인지 아닌지 

보겠다는 것 같아요!!

 

교제를 시작한 경위나 

소개받은 경로 

그리고 교제하며 찍은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F6비자 취업


 

F6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은 

한국에서 취업을 할 수 있어요. 

거의 한국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취업비자는 자신이 받은 종류에 따라 

제한사항이 있지만 

f6비자는 그렇지 않아요. 

 

 

 

많은 서류
사진:  Unsplash 의 Wesley Tingey

 

F6비자 필요 서류


 

그러면 이 f6 비자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서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비자보다 

훨씬 훨씬 복잡하고 

서류가 많은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신청서나 여권과 사진을 제외하고 보면

 

작성하는 서류와 

한국인 배우자 외국인배우자가 

각각 준비해야하는 게 따로 있습니다. 

 

작성하는 서류는 세가지로 

외국인 배우자 초청장과 신원보증서는 

한국인 배우자가 한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외국인 배우자는 영어로 

결혼배경진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한국인배우자는 

자신의 여권사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모두 원본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이수증과 

건강진단서 원본

범죄경력증명서도 원본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외국인배우자는 

결혼증명서와 

범죄경력증명서

건강진단서 

그리고 각 국가에게 요구되는 

서류들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득요건을 증명하는 서류와 

의사소통과 관련된 증명서

주거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교제 입증 서류 등을 

상황과 요건에 맞게 준비하셔야 해요. 

 

F6비자 신청 주의점


 

해당 서류들은 

외국인 배우자의 나라의 대사관에 접속하시면 

번호를 매겨서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비자 접수를 하실때 이 번호에 맞게 

정렬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정부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해요. 

 

공증을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배우자의 나라에 맞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통 제 3국이나 

배우자의 나라에서 

혼인신고를 한 다음에 

진행하는 것이 추천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복잡하게 할 것 없이 

해외 결혼증명서를 제출하면 되서 

절차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렇게 사증을 신청하고 나면 

꼭 외국인 등록증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나라로 출국하면

기껏 받은 이 비자를 잃게 되어서 

다시 신청해야해요. 

꼭 비자를 받고 나서 

외국인 등록증까지 받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사진:  Unsplash 의 Luis Villasmil

 

 

워낙 복잡하고 

챙길게 많기때문에 

대행사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알아보다 보니 

그냥 이런 대행하는 회사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대신 제대로 

끝까지 일을 해 주는 지 

잘 알아보고 비교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후후 

이렇게 해서 

외국인 결혼 비자와

필요한 서류를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결혼 한번 하려다가 

잘못하면 뒷목잡겠어요. 

그래도 싸랑의 힘으로 

잘 준비하셔서 

골치아픈 비자 문제 

한번에 해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