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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 기간 월홀 신청방법 호주워홀장단점 오지라이프

 

 

나이가 하나라도 더 먹기 전에

새로운 일을 하려고 

워홀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한번 가본 곳이어서 

이미 마음으로 찜꽁되어 있지만 

많은 분들이 가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도 궁금하더라고요.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또 어떤 장단점들이 있을지 궁금해서 

하나씩 알아봤어요!

 

 

 

호주워킹홀리데이인포홈페이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자격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호주라는 나라 자체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주 워홀을 다녀오신분들은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역자체가 

크고 넓다보니 

한반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연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죠. 

 

그리고 양고기가 

그렇게나 맛있다던데...

츄릅

사실 이거때문에 

더 호주로 가고 싶더라고요 후후

 

근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 워홀여행자들 범죄가 많아서 

조금 호달달하긴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어디가나 

비슷한 문제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선택할 문제겠죠? 

 

그러면 정확하게 

호주워홀의 자격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나이제한은 만18세부터 30세까지이고 

참작할만한 사유가 있다면 

35세까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서 

12달동안 즉 1년간 일하고 

휴가를 즐기고 어학연수도 가능한데요. 

 

일을 하는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고 

풀타임,파트타임,캐쥬얼과 쉬프트근무 

모두 가능합니다. 

자원봉사도 이 비자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학연수는 

호주 워홀의 경우 최대4개월까지만 

가능한데요. 

어학연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조건들은 

거의 다 다른 나라와 비슷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호주워홀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아래 이민성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신 후 

워킹홀리데이비자 417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만 이 비자에요!

아닌 분들은 두번째 워홀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Working Holiday visa (subclass 417) First Working Holiday visa (homeaffairs.gov.au)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Find out about Australian visa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immi.homeaffairs.gov.au

 

호주이민성홈페이지
호주이민성홈페이지

 

홈페이지에 자격요건과 

조건 등에 대해 잘 안내되어 있고 

어플라이 버튼을 누르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수 있어요. 

 

이때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넉넉하게 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주민등록증도 필요하고 

비자수수료를 위한 신용카드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걸로 

은행잔고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호주달러로 5천이상 있어야 해요. 

은행마다 신청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거래 은행에서 

영문으로 발급받으시면 신청 준비는 

다 되었어요!

 

이렇게 신청을 해 두고 

인비테이션을 받으면 

신체검사를 받아야 해요. 

요건 다른 나라도 다 동일하니 

지정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됩니다. 

 

필요서류 다 제출하시고 

승인을 받게 되면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잘 갖춰서 

호주로 입국하시면 되요. 

 

 

호주의 모습
사진:  Unsplash 의 Caleb

 

호주워홀 장단점


 

호주워홀의 장점은 

앞서 조금 언급한것처럼 

지역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지들도 많지만 

전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죠. 

 

또한 호주의 최저시급은 

한국보다 더 높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이 워홀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서 

법적 보호를 받기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말이겠죠? 

코로나가 끝난 시점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자리가 부족한 지역도 있어요. 

일자리가 많다 = 물가가 비싸다 

이런 상황이기에 

미리 계산기를 

두드려보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죠. 

농장일을 하기 싫은 분이라면 

특정한 기술을 

미리 배워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또다른 단점으로는 

호주가 넓은 지역인 만큼 

자가용이 없으면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생활비도 더 들어가겠죠? 

 

 

 

아,호주물가는 한국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식료품은 더 싼게 있지만 

집값이 진짜 비싸요. 

특히 주단위로 내기때문에 

부담감이 생길 수 있어요. 

요 부분은 미리 계획해서 

돈을 모아서 오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요롷게 한번쯤은 꿈꿔봤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혹시라도 고민중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다함께 용기 내서 

도전해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알을 깨고 나가보자구요!! 

더 넓은 세상을 향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