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 가능 한 나라와 상시신청 가능한 국가

어찌보면 젊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비자가 있죠. 

바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인데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다들 

이 제도를 통해서 

즐거운 경험과 언어를

배우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진:  Unsplash 의 Colton Duke

 

 

 

저도 한번은 제한 나이에 걸리기 전에 

워킹 홀리데이를 가보고 싶어서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나라의 

장단점을 아는게 중요하겠더라고요. 

 

일단! 한국인이

워킹홀리데이로 신청 가능 한 나라와 

신청 방법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그러면 먼저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역할(?)

목적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비자는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일을 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관광취업비자에요. 

 

직접 해당 나라에서 

돈을 벌어서 

관광에 필요한 경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반 취업비자와는 다른 느낌이 있죠. 

 

워홀비자는

합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지만 

임시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이 가려고 하는 나라나 지역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알고 가셔야 합니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어학연수와 

취업기간에 제한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인이 많이 가는 

호주는 4개월간의 어학연수만 가능한데 

뉴질랜드는 6개월 가능해요. 

 

일을 하는 것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규정이 없기도 하지만 

특정 나라는 한 고용주 아래 최소 6개월을 

이해야한다는 규정이 있죠.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더 하고 싶은지 

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잘 결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진:  Unsplash 의 KOBU Agency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 가능 나라

 

 

그러면!! 

한국인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도 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나라는 

어느 곳들이 있을까요? 

 

현재 총 24개 국가와 지역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먼저 미주쪽으로는 캐나다만 있구요 

남미쪽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있습니다. 

 

오세아니아로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해당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일자리도 많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이 두곳으로 많이 떠나시더라고요. 

 

아시아쪽으로는 일본이 있는데

여기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니면

25살까지만 신청가능해요. 

대만과 홍콩도 

신청할 수 있는 나라 중 한 곳입니다. 

 

저는 위에 나온 나라들은 

원래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조사를 하면서 

유럽권에 이렇게 많은 곳에서 

워홀이 가능한지는 몰랐어요. 

영국과 아일랜드만 알고 있었는데..

이웃나라들이 다 가능하더라고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이탈리아도 있어요. 

 

물가비싸기로 유명한 스웨덴과 

폴란드, 덴마크그리고 

체코,헝가리 오스트리아까지 가능합니다. 

 

중동으로는 이스라엘도

신청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각각의 나라에서는 

비자 발급을 위해 요구되는 서류가 

다양합니다. 

또 신청 기간도 각각 상이한데요. 

이민국이나 대사관에서 

따로 공지를 해야 신청이 가능한 

뉴질랜드나 캐나다 등이 있는 가하면 

상시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워홀 상시 신청 가능 국가

대만, 홍콩,아르헨티나,칠레

호주,프랑스,폴란드,포르투갈,

헝가리,오스트리아,이스라엘,이탈리아,체코,

스페인,스웨덴,벨기에,독일,덴마크까지는 

상시 가능합니다. 

 

 

 

 

 

 

신청 가능 한 나이는 

만 18세부터인데요. 

제한이 되는 나이는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세에서 35세까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가장 신청 하기 좋은 나라는 

캐나다로 생각되는데요. 

캐나다는 만 35세까지 

신청이 가능하기도 하고 

모집인원도 

다른 곳과 비교했을때 

최대로 많아요. 

만명을 뽑기 때문입니다. 

 

또 원하기만 하면 

일년이 아니라 

1회 신청으로 총 2년을 머물 수 있어요. 

고맙게도 한번 더 신청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개정이 되면서 

두번째 신청도 받아들여지면 

도합 최대 4년간 워홀로 체류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이건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지리적인 부면과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선택지로서 훌륭해 보입니다. 

 

 

여기까지 해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가 무엇인지 

또 어떤 나라들을 갈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지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또 어떻게 생활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정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여유가 된다면 

한번 다녀 온 뒤에 신청하는 것도 

좋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도 같고요.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나이 제한으로

시간이 제한적인 만큼 

빠르게 선택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래요. 

저도 이제 빨리 선택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발을 내딛어볼까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