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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 방법 자격 조건 나이 미리미리 준비해두기

 

 

사실 코로나 시기가 딱 되기 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한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치도 못하게

덜컥 추첨이 되버린 거 있죠…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전세계가 

패닉 상태였기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했었습니다. 

 

사진:  Unsplash 의 sebastiaan stam

 

 

그 당시만 해도 

한번 신청 후 초대장을 받았다면 

다음 기회는 없는 걸로 알았는데요. 

다행히도 2024년부터는 

이런 경우라 하더라도 

한번 더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정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더 신청하려고 

저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도 하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제한 사항


사진:  Unsplash 의 Sandro Schuh

 

 

우선 신청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자격 조건에 되는지부터 

알아야 할텐데요. 

 

나이는 만 18세부터 35세까지로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넉넉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은 세이프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죠. 

 

그에더해 기본적으로는 

여행 및 체류를 위한 

최소한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나중에 신청할때도 

증명서를 제출해야하기때문에 

범죄사실이 있다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Pascal Bernardon

 

 

 

또 중요한 건 머무는 기간인데요. 

기존의 워홀 신청은 

다른 나라들과 동일하게 

1년간만 가능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개정이 되면서 

한번 신청에 최대 24개월 

즉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원한다면 

연장할 수 있도록 해서 

최장 48개월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지낼 수 있는거죠. 

별다른 취업비자가 없더라도 

일도 하고, 관광도하는 

삶을 4년동안 누릴 수 있게되었어요. 

 

 

이렇게 훌륭한 조건으로 갈 수 있는 

캐나다 워홀은 

현재 12,000명을 

선발하고 있어요. 

이번에 4천명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 

개정이 많이 되어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캐나다 워홀신청 프로세스


 

 

캐나다 워홀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셔야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Sign in to your IRCC secure account

The basics of applying, such as your account, application status, finding forms, our offices, fees, and medical exams or police checks.

www.canada.ca

 

 

그리고 회원가입과 

워홀 신청을 위한 IEC프로필을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그 후에 비자신청 시 요구하는 

다양한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경찰서가서 

위에서 언급한 범죄경력?사실증명서 같은 

서류도 떼야 하는데요. 

이게 쉽게 뗄 수가 없더라고요. 

여기에서 정말 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워홀 서류 중에는 

건강검진도 해야해요. 

1-2만원돈이 아니라

몇십만원 단위라서 

정말 이거 신청 안되면 

화 날 것 같다고 생각했었죠.

 

이렇게 서류 제출까지 해 두면 

시간이 지나
메일 혹은 로그인하면

인비테이션 발급 여부를 

알려줍니다.

 

인비테이션을 받게 되면 

따로 추가 신청 비용이 

3-40만원 정도가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여기까지는 못내 봤지만요.. 

 

그래서 캐나다 워홀도 

처음 신청하실때는 

자금이 좀 필요해요. 

그리 크진 않더라도 

거의 도박성으로 1-20만원이 

깨지게 되는 거니까요. 

 

 

그래도 좋은 기회로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4년간은 비자 걱정없이 지낼 수 있으니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캐나다 워홀 신청기간은 

보통 연말과 연초에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늦게 마음을 먹는 바람에 

기회를 놓친 것 같고요. 

요번 연말에 

새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하실 분은 

캐나다 이민성에 

자주 들어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꼼꼼하게 챙기셔서 

원하는 지역으로 

워홀을 떠나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