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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치앙마이카페 추천 모레스토 코코넛케익이 맛있는 님만해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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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들이 맛있기로 소문난

치앙마이에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호텔 근처에 있던 카페가 있어

모레스토라는 카페로 왔습니다.

치앙마이카페 추천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https://maps.app.goo.gl/rCQrvRJYZmTMyM2B7?g_st=ipc

 

모레스토 ·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www.google.com

 

 

기본적으로 구글평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한국분들의 리뷰였는데 

벌썬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해 두셔서 

안심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외관은 어디 힙한 카페의 입구였어요. 

우드화이트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디저트와 커피가 있는데 

되게 많아요. 

특히 디저트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는 식사로 할만한게 꽤있어서 

아침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콤보메뉴도 있는데 

가성비는 괜찮아 보였어요. 

 

 

와이파이도 있어요!

생각보다 잘 되더라고요. 

 

 

건물자체는 3층이었는데 

2층까지만 손님들 공간이었어요. 

소파좌석이나 바 좌석 모두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어서 

노트북작업하기에도 좋았어요. 

콘센트가 곳곳에 많았거든요! 

룸처럼 안에 들어가 있는 좌석도 하나 있어서 

여러명 오면 같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외국인들은 몇팀없었고 

현지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한참을 사진을 열심히 찍다 가시는 걸 보니 

유명한 곳인가보다 싶었어요. 

 

 

카페가 또 화장실이 중요한 곳인데화장실도 남자 여자 나눠져 있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치앙마이카페 추천을 받을만한 

딱 있을 거 있고 

없을 거 없는???

그런 카페입니다. 

관리가 완벽하게 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원들이 나름 부지런히 움직이는 

치앙마이의 몇안되는 카페같아요. 

 

 

코코아 더티 는 

고소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오트우유의 느낌이 나고 

강한 단맛보다는 코코아의 은은한 단맛이라 

가볍게 맛보기 딱 좋았습니다. 

 

하는 미디어이고 하나는 다크인데요. 

얼음 인심이 좋은 곳이었어요. 

 

저는 미디엄으로 먹었는데 

가벼운 맛이고 

쓴 맛이 강하게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딱 케익이랑먹기 좋은 커피였어요. 

 

 

이게 대망의 코코넛케익!

빨리 안가면 솔드아웃이라는 후기를 보고 

아침부터 갔는데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묵직해요. 

 

맛은 이것저것 말할 거 없이 딱 

코코넛 맛이에요...

당연히 코코넛케익이니까 그렇겠지만

뭐라 더 말할 방법이 없는 

딱 코코넛 맛인데 

진짜 맛있어요. 

향긋하고 묵직하고 가볍기도 하면서 

달달하게 진짜 인상적인 맛입니다. 

 

치앙마이카페 추천을 찾고 계시다면 

님만해민에 있는 모레스토를 방문해보세요. 

특히 이 코코넛케익은 

한국에 돌아가면 

한번쯤은 더 생각이 날 것 같은 맛이라서 

꼭 오전에 가셔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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