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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ACV 비즈니스라운지 하노이공항 라운지 더라운지로 이용하기 하노이-부산 경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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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노이 경유하면서 여유시간이 많아서 

라운지를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더라운지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가는거라 

사용가능한 라운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더라운지 사용가능한 

하노이 공항 라운지는 몇군데 더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샤워실과 주류를 중점으로 보고 

이곳을 골랐습니다. 

 

 

ACV 비즈니스 라운지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있는 

더라운지 투폰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ACV라운지 위치는 30번과 31번 게이트 사이에 있습니다. 

경유하신 분들이라면 여기까지 걸어가는게 

좀 먼 동선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고해서 

빠른 걸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외관은 보통의 베트남 라운지스럽니다. 

 

 

 

딱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좌석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비행편이 없을때 와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좌석은 푸드스테이션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있는데요. 

식탁처럼 테이블이 있는 좌석이 펼쳐져 있고, 

소파좌석도 펼쳐져 있습니다. 

 

뭔가 일렬로 있는 공간이라 

딱딱한 분위기가 있는데요. 

제가 갔을땐 아무래도

사람이 더 적고 비즈니스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너무 조용한 곳이라 

그냥 여기서 바로 화상회의도 하시더라고요. 

 

ACV 라운지는 샤워실도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깜빡하고 시설내부는 못찍었지만 

베트남스러운

딱 기본 화장실내의 샤워실이라 보시면 됩니다. 

 

샤워키트는 카운터에 가시면

한 바구니에 수건등을 담아 주시는데요. 

필요한 칫솔이나 면도기같은 어매니티는 

카운터 바로 앞에 구비되어 있으니 

따로 챙겨오시면 됩니다. 

그냥 간단한 양치하고 싶으신분들도 

따로 칫솔 챙길필요없이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로 보면 이런느낌입니다. 

비행편보는 모니터가 조금 작아서 

약간 어려웠지만 그것빼고는 

시설부문에서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공간 덕분에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깜빡하고 푸드스테이션 사진을 못찍었지만 

음식 종류는 누들스테이션과 

핫푸드도 다여섯종류 정도 있었고, 

샐러드도 신선했고, 고기류도 은근 많았어요. 

과자도 베트남 오리온과자가 두세종류있었고, 

크래커는 크래커대로 있었습니다. 

 

 

아 이 라운지 옥수수맛집이더라고요. 

한국들어가기 전 구황작물 파티를 한번 열었습니다. 

잡채같은 것도 있었는데 

담백하게 먹기 좋았어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슴슴하니 

먹기 좋더라고요. 

 

다만 쌀국수는 많이 퍼져있었고, 

직원분들이 좀 시니컬하시다는 것, 

플러스 재료 떨어지면 다시 못먹어요.... 

고추가 떨어져서 더 없냐 물으니 

그게 다라며 더 없다고 하십니다.... 

쌀국수는 고추랑 먹어야 하는디...

 

 

그 외에 소고기찜(?)이 있는데 

요건 맛있어서 두번 먹었어요. 

훌륭한 술안주입니다. 

 

쌀국수를 더 먹을까하다가 

진라면 컵라면이 보여 먹었습니다. 

쌀국수 서빙하는 곳의

반대편에 보시면 진라면 있어요. 

직원분들이 물부어 주십니다. 

 

비록 순한맛이었지만 

한국라면 맛이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류는 호치민 라운지보다

훨씬 종류도 많고 다양했어요. 

일본사케쪽이 더 많았는데요. 

저는 블루라벨만 계속 마셨어요. 

하노이 맥주는 가볍게 마시기 좋지만 

비행기타면 배부름과 가스이슈로 힘들어서

한잔만 시원하게 했습니다. 

 

라임, 아이스 충분했고, 

스테이션이 넓어서 

제조해먹기 좋더라고요. 


기본 소프트 드링크류도

호치민보다 훨씬 많아요. 

물과 주스도 있습니다. 

 

샤워도하고 먹고 마시다보니 

2시간 30분이 이미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한잔 더 하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한국행은 거의 끝게이트라서 

이 라운지에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걸을만했습니다. 

 

 

다행히 부산행 비행기도

큰 지연없이 대충(?) 시간 맞춰 출발했습니다. 

하노이-부산은 풀북으로 출발했어요. 

한국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했지만 

베트남분들과 외국인들이 좀 더 많아서 

한국여행이 많아졌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하노이공항 경유하여 국내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면 

넓고, 이용객도 많이 없어서 

하노이 공항 ACV 라운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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