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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토이 다낭맛집 후기 베트남 다낭 미쉐린 맛집 곱창쌀국수 볶음밥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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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받고 배고파서 

미리 서칭해두었던 안토이 다낭맛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미쉐린 가이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애매한 시간에 가야 사람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가려고 했는데 

왜인지 딱 점심시간에 와버렸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앞에 한 10팀 정도가 있어서 

돌아갈까 하다가 

기다려보지 뭐 하고 기다렸는데 

10분쯤 지나니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마 2명이라서 자리가 

빨리 난 것 같기도 해요. 

 

웨이팅은 직원분께 가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받아서 기다리면 번호불러주시는데요. 

단체인분들이 많이 계셔서 

일단 번호부르면 인원보고 넣어주시는 

분위기 같았어요. 

앞에 대기자리도 있긴한데 

이날은 비도오고 그래서 

너무 복잡하고 좀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안토이 내부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서 

테이블 사진은 없지만 

천장은 이렇게 자연자연한 분위기로 

꾸며놓았더라고요. 

대부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오신분들이라 

대여섯명씩 있는 팀이 많았어요. 

 

경기도 다낭시 답게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중국사람과 일본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워낙많다보니 

대화나누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신이 너무 없어서 

빨리 먹고 나가고 싶은 수준이었어요. 

 

 

그래서 빨리 시켰는데 

원래는 이 집의 인기메뉴가 

파인애플 볶음밥이라고해서 그렇게 먹으려고 했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해물볶음밥이 나와버렸어요 ㅜ 

바꿔주신다고했는데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맛은 고슬고슬한 맛있는 볶음밥!인데 

베트남 향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다낭 음식들이 다 슴슴해서 그런지 

혼자서 다 먹으면 좀 물릴 것 같아요. 

 

 

이 집에 온 이유가 바로 이 곱창쌀국수 때문인데요. 

빨간 국물이 칼칼하게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제일 실망스러운 메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곱창쌀국수를 안 먹어봐서 

사실 비교군도 없긴 한데요. 

 

일단 고추가루 풋내가 너무 강하게 나고 

국물은 시원한 짬뽕스타일의 비주얼이나 

전혀 그렇지 않은 맹맹한 느낌이었어요. 

도대체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는 

메뉴 중 하나였어요. 

맵기도 한국인에게는 전혀 타격감없는 

그냥 빨간국물일 뿐이었습니다. 

 

 

반쎼오는 진짜 맛있었어요. 

내용물도 실하고 

채소도 다 깨끗했오요. 

소스도 하나씩 다 익숙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린망고까지 싹 싸서 먹으니까 

상큼하니 잘먹었습니다. 

 

이 집이 양이 엄청 많은 집은 아닌 것 같아요. 

2인 3메뉴 할만한 것 같습니다. 

 

 

후기남기면 망고스무디 주는 이벤트있어요. 

할까말까하다가 했는데 

가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다낭이 전부 이 리뷰쓰기에 진심이라서 그런지 

리뷰 보여주면 바로 망고 스무디 갈아서 주는데 

달달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3메뉴와 이벤트 망고스무디까지해서 

총 31만 8천동이 나왔어요. 

진짜 물가 하나는 다낭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 같아요.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유가네 과일집이 있길래 

가서 잭푸룻과 망고까지 픽업해서 

호텔에서 잘 쉬었답니다. 

유가네 과일은 가격과 편리성 따지면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낭 맛집으로 소문난 

안토이는 근처 가까이에 있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만. 

사실 다낭에는 다른 거 먹을 거 

많이 있잖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곳보다는 

분짜를 한그릇 더 먹을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곱창쌀국수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20분이상 웨이팅을 해야한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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