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가장 첫번째로 받았던
마사지는 아로마 마사지인데요.
올드타운에서 일단 유명한 기빙트리가
님만해민에서도 있다고 해서
미리 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기빙트리님만 아로마마사지 후기를
간단하게 알려들드릴게요.
님만해민에 위치한 기빙트리는
마야몰에서 15분 정도로 여유롭게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에요.
https://maps.app.goo.gl/72tZaiXvfRVnmWJP6?g_st=ipc
Giving Tree Massage - Nimman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www.google.com
예약은 지도 링크에서 볼 수 있었던
라인으로 예약했어요.
영어로 예약 가능했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기빙트리 마사지는 프로모션으로
타이마사지 두시간에 600밧하더라고요.
시세에 비하면 그냥 보통 정도인 것 같아요.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하니
예약확인하고 결제먼저 했습니다.
현금이나 스캔만 된다고 해서
스캔해서 지불했어요.
발을 씻어주시면서
마실 것부터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가성비로 왔다보니까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가
좀 여유가 없고 급한 느낌이 있어도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
인테리어는 이런느낌이고
넓지는 않고
딱 있을 거 있는 아담한 크기이짐나
어둡지 않아서 좋았어요.
발 닦으면서
오일 향 고르라고 주셨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2층에서 받았어요.
올라가는 길도 깨끗했어요.
2인이라서 프라이빗하게 방에서 받았는데요.
오일마사지라서 샤워캡이랑
일회용 빤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발마사지는 이렇게 따로 옷 갈아입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찝찝한 부분은
따로 발견하지는 못했어요.
뭐든지 다 중간 정도는 하는 느낌입니다.
마사지 압도 좋았고요.
더 쎼게 해달라고 하면 쎄게 해주세요.
꼬집는 느낌이 드는 곳이 많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가 받은 마사지분은 그렇지 않았어요.
한번씩 마사지해주시다가 한국인라고
몇번 말 거신 적이 있었는데
약간 그게 힘들었던 것 빼고는
마사지사분들도 좋으셨어요.
마사지 마치고는 간단하게
국룰처럼 파인애플과자랑 차를 주셨습니다.
님만해민에서 가성비이긴하지만
따지지말고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
가고 싶다 하시면
기빙트리님만 아로마마사지 추천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갔었는데
그냥 저냥 만족하고 나왔거든요!!
옆에 집에 바로 파이 맛집도 있으니까
차린파이집도 다녀오시와요.
2025.07.03 - [여행] - 차린파이 치앙마이 타르트 맛집 님만해민 가격 위치
차린파이 치앙마이 타르트 맛집 님만해민 가격 위치
마사지 마치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있다고해서 찾았던 차린파이 치앙마이 타르트 맛집입니다! 님만해민 중심부쯤에서 한 10-15분 걸어오면 있고 오시는 길에 구경할게 많아서 마야몰에서 천천히
blog.allifetoo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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