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가면 어떤 방법으로 돈을 지불하시나요?
요즘을 카드가 정말 편한데
태국에서는 안받는 곳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GLN을 미리 준비해가거나
태국 지폐 종류를 미리 알아두고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어요.
태국 지폐 종류
먼저 태국 지폐 종류를 알아보기 전에
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화를 알려드릴게요.
태국 통화는 바트 혹은 밧 이라하
고 코드는 THB입니다.
보통 38~9원사이에서 41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계엄령때문인지 43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태국 환전은 한국에 있는 환전소에서
바꾸셔도 되는데요.
환전율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시내에 위치한 환전소를 찾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번거로워서
그냥 atm기에서 출금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트래블월렛카드는 트래블로그 카드 등으로
출금하는 건 수수료가 많이 발생해요.
그래서 저는 이번 방콕 여행때
EXK를 이용했습니다.
태국 지폐 종류
현재까지 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폐는
6가지이고 동전으로는 5가지 종류로 되어 있어요.
가장 작은 단위는 사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5사땅이 가장 작은 가치의 동전이고
10밧 동전이 가장 높은 단위의 동전입니다.
10밧은 한화로 약 430원정도입니다.
의외로 동전이 많이 생기게 되기때문에
잘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지폐는
총 다섯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는데요.
현재 통용된느 지폐 앞면에는
라마 10세 국왕의 초상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단위는 1,000바트입니다.
보통 atm기에서 출금하면
1천단위로 하게 되기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보실 수 있어요.
색상은 회색입니다.
뒷면에도 또다른 국왕이 있는데
라마 9세와함께 있는 라마 10세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다음 작은 단위는 500밧입니다.
보라색상이고
앞면은 공통, 뒷면에는 라마 7세와 8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0밧은 빨간색인데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뒷면에 있는 국왕은 라마 5세와 6세 입니다.
50밧은 약간 어두운 파란색을 띄고 있고
뒷면에 보이는 국왕은 각각 라마 3,4세라고 해요.
가장 작은 단위인 녹색의 20밧 지폐의 뒷면에는
라마 1세와 2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폐는
1000밧 > 500밧 > 100밧 > 50밧 >20밧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화로 치자면 각각
4만원 > 2만원 > 4천원 > 2천원 > 8백원
이런 느낌이겠네요.
10밧지폐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동전을 사용해서 그런건지
이번 여행에서는 볼 수는 없었어요.
사라진 걸까요??...
아무튼!
여기까지해서 방콕 여행때 알아둬야 할
태국 지폐 종류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한화랑 단위도 다르고
해외여행지라 정신없이 지불하다보면
모르고 실수할때가 많아요.
미리 알아두면 손해 보는 일없이
기분 좋은 여행 마무리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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