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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니소 잔망루피 굿즈 종류 구경하기 말레시이시아여행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서

구경했던 미니소 잔망루피 굿즈들이 있는데요. 

정말 귀엽더라고요. 

한구에 미니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잔망루피의 귀여운 굿즈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어와봤어요.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는 다만사라의 이케아 앞에 있던 

어떤 쇼핑몰이었어요. 

멀리서부터 잔망루피의 모습들이 보여서 

여기다 싶었어요. 

 

 

잔망루피의 귀여운 굿즈 들 중에서도 

가장 종류가 많았던 건 

헤어핀이나 머리고무줄 같은 거였어요. 

그 세수할때 쓰는 머리띠(?)같은 것도 많고요.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모르겠으나 

잔망루피 잔체의 퀄리티는 

귀엽게 잘 표현했더라고요!

 

 

침대맡에 하나두면 

귀여운 꿈을 꿀 것 같은 조명도 

몇종류보였어요. 

 

 

특히 이 키링! 귀여운 것들이 

종류별로 주렁주렁있었어요. 

가격은 종류별로 다른 것 같은데 

큰인형은 한 9천원정도이고 

작은 종류는 5천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미니소가 가격이

딱 정확하게 되어 있는 제품이 있고 

정확하게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 가격도 

있어서 헷갈리더라고요. 

 

 

특히 여름나라에 어울리는 

수영하는 루피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루피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이 나라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인기가 있는게 아닌지 

아니면 아이들에게만 그런지는 몰라도 

미니소에 온 말레이시아 애기들은 

다 다른 캐릭터만 보더라고요. 

잔망루피가 최고 귀여웠는데 

영업하고 싶었어요.

 

 

분홍소세지같은 얼굴을

자신감있게 드러내놓은 

인형들도 보였는데요. 

그냥 쓰러져 있는애들도 

귀여워 미쳐버려요. 

 

안전한가 여부는 모르겠는 

물병들도 

잔망루피로 도배되어 있어요. 

 

하나 두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파우치도 있었어요. 

저 털보로 되어 있는 건 

진촤 귀여웠고 동전지갑하기 딱 좋았어요. 

 

 

장난감같은 미니 장바구니랑 

트롤리도 있었어요. 

책상에 두면 귀여워서 집중 안되겄는디요...

 

아무튼 이렇게 미니소 잔망루피 굿즈 구경을 다하고 

나오는 길에는 한인마트도 있어서

쓰윽 둘러봐주고 왔어요!
미니소는 말레이시아 쇼핑몰을 보다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잔망루피를 좋아하신다면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