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여행하려면 비자가 필요한 나라 5개국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여행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느끼고
새로운 시야를 가지게 해주는 경험입니다.
특히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많은 경우
해외 여행을
자주 떠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비행기표를 구매해야 하고
어느 곳에가서 숙박을 할건지
어떻게 그곳에 갈 것인지는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한국의 여권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많기 때문에
많은 경우 비자는
염두에 두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공항! 차량이나 배 등의
교통 수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는 것은 동일하죠.
여행의 첫관문인 공항에서 비자가 불가능하다면
모든 계획이 망가지기 때문에
여행 시작부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국가를 여행 할 계획이라면
비자를 반드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중국
첫 번째로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중국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중
비자가 꼭 필요한 국가입니다.
한국인들이 비즈니스나
여행을 목적으로 많이 방문하는 나라로,
중국 대사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는 단수 비자, 관광비자, 학생 혹은
사업자 비자 등의 다양한 비자 종류가 존재하며
2주 이상의 비자 발급 기간이 소요됩니다.
2. 인도
미디어에 흥미로운 여행지로 알려진 인도 또한
비자가 필요합니다.
인도는 전자, 온라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비자 체류일은 최대 60일입니다.
발급기간은 대사관에 신청하는 것보다
빠르게 발급됩니다.
3. 인도네시아
발리와 같은 휴양지로 유명한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중 특별하게도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나라 중 하나 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비롯하여
발리 등을 방문할 때에는
도착 혹은 전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발급 금액은
약 5만원 정도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휴양지인
발리, 인니가 비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지 않으신가요?
사실 코로나 전에는 무비자였던 적이 있습니다..!
4.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편하게 입국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나라 중 하나이지만
꼭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캄보디아는 인니와 동일하게 도착과
전자비자가 존재합니다.
가격도 비슷하게 약 5만원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등을 방문할 때에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으로 널리 알려진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입니다.
비자는 도착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육로이든 항로이든 모두 비자가 필요하며
비자 금액은 미국 달러로 100불입니다.
도착 비자 중에는 꽤 높은 가격이죠.
남미 여행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산에 포함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이렇게해서
한국인이 여행하려면 비자가 필요한 나라 5개국을
알아보았습니다.
설레는 여행의 시작에
걸림돌이 생기지 않도록
꼭 미리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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