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무비자 입국 몇일 신청하는 방법과 유의점

 

먹을 것도 구경할 것도 많은 나라인 
대만은 한국인들이 
여행하기 좋아하는 나라 중 한 곳입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든지 
외국인이 입국을 할땐
적합한 비자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여권으로는 
다양한 나라를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한 나라가 바로 대만입니다. 
대만 무비자 입국을 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유의해야할까요? 

 

설레이며 준비한 여행을 
시작부터 망치지 않기위해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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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비자 체류 기간

 

우선 대만은 몇일간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할까요? 
입국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나라가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90일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30일간으로 허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한국인은 90일간 
따로 비자를 내지 않고도 
머무를 수 있습니다. 
중화권이긴 하지만 
중국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관광비자를 신청하거나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의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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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신청? 

그러면 이 무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서 
따로 신청을 해야할까요? 
신청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매하셨다면 
안심하고 바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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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비자 입국 유의점

 

하지만 고려해야하는 
몇가지 유의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사실 다른 나라를 방문할때도 
요구되는 부분이므로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법 체류에 대한 기록이 
1년간 없어야 가능합니다. 
만약 이러한 기록이 있다면 
무비자 입국이 거부됩니다. 

또한 따로 사증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이는 관광을 주 목적으로 할때에만 
가능한 점입니다. 
다른 사업차 방문이라거나 
학업과 같은 목적이라면 
비자를 따로 신청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할 것이라는 
혹은 다음 행선지(제3국)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그에더해 대만 무비자 입국을 하였다면 
따로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체류기간이 하루라도 만료된다면 
불법체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1년 동안은 
다시 합법적인 방법으로 
입국을 하려고 해도 
불허대상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데 
대만을 방문해야하는 경우라면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서 별도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대만 무비자 입국을 해도 
체류 가능 일을 초과하지 않도록 
늘 유의해야합니다. 
잠깐 가는 여행이라면 괜찮지만 
한달 살기를 목적으로 
이곳저곳 다른 도시를 다니거나 한다면 
이 체류 가능 일을 초과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언급하였듯이 
불법체류자가 되므로 
다양한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대만 입국 날짜를 기억하고 
체류일을 계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직접 달력에서 
날짜를 세는 것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에 많이 있는 계산기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