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특히나 비자가
엄격한 나라 중에 한 곳이죠.
아무래도 공산당이...
엣헴... 암턴 그런나라임에도
작년부터는 새롭게 생긴 제도가 있는데요.
중국 무비자 가능 국가가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나라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중국 무비자 가능 국가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중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총 여섯개의 국가로서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그리고 스페인
동남아권으로 유일하게
말레이시아까지 6개국에서
비자 면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무기한은 아니고요.
최대로 머물 수 있는 기간은
15일간 입니다.
한국도 이렇게
단지 약 2주간만의 기간동안이라도
무비자 중국 입국이 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한국은 이 비자 면제에
해당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한국인 중국 무비자 입국
그렇다면 한국인은
중국 땅을 밟을때 무조건적으로
비자를 발급해야할까요?
이전에는 중국 경유를 할때도
꼭 비자 발급이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따로 비자신청발급 없이
경유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을 거쳐
제 3국으로 이동하는 경우
24시간 이내에
중국을 경유지로 삼아 제3국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경유를 하는 시간으로는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비자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시간적으로 심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해당 도시를
짧게나마 구경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다만 입국을 한 해당 공항과 도시
이외의 곳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공항을 나갈 수 있는 지의 여부는
도시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떤 곳에서는 된다고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후기를 보니
공항을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여
당혹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알아보고
경유지를 선택하거나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 24시간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것은
모든 국가의 여권에 대해
허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 중에
하나의 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72시간 혹은 144시간동안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하러 오는 것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중국을 통해
제3국으로 가는 경우가능합니다.
또 도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72시간 무비자로 체류가능한
중국 지역은 총 세곳으로
창사, 구이린 그리고 하얼빈 입니다.
144시간 체류가능 한 도시는
베이징,상하이,항저우 처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시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까운 칭다오나
관광지로 유명한
시안 등등의 주요한 도시에 대해서는
무비자로 144시간
약 6일간 체류가 가능하니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중국 무비자 가능 국가와
중국을 경유하여 환승해야할때
어떻게 무비자로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요.
무비자 체류를 위해서는
알아둬야 하는 주의사항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또 실제 후기들을 살펴보니
더 엉망진창 와진창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중국 무비자 입국할때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에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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