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지폐종류 유로동전 종류 환전 환율 쉽게 계산하는 방법

요즘 유럽으로 여행을

많이들 떠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유럽을 한번도 못가 봤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꼭 가리다

마음먹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미리미리 공부하는

유로지폐종류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지폐가 예뻐서 놀랐어요. 

 

 

유로지폐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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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는 현재 유럽 연합에 있는 국가들이 사이에서 

통용되는 통화인데요.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연합 회원국 27개국 중에 

20개국이 사용하고 있고 

또 추가로 EU가 아닌 4개의 나라와 영토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호는  € 이걸 사용하고 

코드는 EUR입니다. 

 

미국달러 다음으로 

두번째로 가장 큰 준비 통화이고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기때문에 

환율을 잘 봐 두는 게 중요하죠. 

또 지폐와 동전의 가치가 

다른 통화에 비해 높아서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될거에요.

 

유로지폐종류는 총 6개로 

 € 500,  € 200, € 100

 € 50,  € 20, € 10, € 5 이렇습니다. 

 

하지만 500유로지폐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2014년에 잘행 중지되었어요. 

유로존 회원국에서 이 500유로를 

사용하려면 처리 수수료명목으로 

8유로 정도를 지불해야합니다. 

또 영국에서는 이 지폐가 

이제 통용이 안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고액권이었는데 

이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지폐는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른 게아니라 

동일한 걸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 위해  

어떤 나라에서 발행했는지 

정해진 숫자가 있어요.

앞에 코드와 체크섬 번호 11자리 숫자를 보면

어느 나라에서 발행한 건지 

알 수 있죠. 

 

5유로 지폐

지폐의 그림은 모우 유럽중앙은행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360도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워후~ 재밌더라고요. 

(물론 다른 나라도 이렇게 해 놨는데

처음보는 지폐라 좀 더 설렌 걸지도)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2002년에 발행된 

첫번째 시리즈 이후로 

유로파시리즈로 2013년에 발행된 시리즈인데요. 

전체적인 색상과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어요. 

크기도 그대로이고요. 

 

유로지폐를 보면서 설명이 특이한게 

몇 나라들은 초상을 아주 크게 그려두고 

뒷면에 관련된 어떤 건축물이나 

자연을 그려두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첫시리즈가 

시대와 스타일이라는 주제였어서 그런지

유럽연합 어디서든 볼 수 있을법한 

건축을 시대별로 그려 둔 것이 

가장 큰 디자인입니다. 

 

물론 2013시리즈 유로파시리즈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유로파라는 인물의 초상이 

조그마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5유로는 가장 이른 5세기 이전의 시대이고 

건축양식은 고전주의 건축의 모습입니다. 

그리스 로마의 건축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10유로 지폐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10유로 지폐는 빨강색인데요. 

여기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의 양식은 

11세기와 12세기의 것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입니다. 

 

20유로 지폐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20유로지폐는 파란색이고 

13~14세기의 고딕건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중세의 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50유로 지폐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다음으로 르네상스건축물들이 그려져 있는 

 50유로는 주황색입니다. 

15~6세기시대의 건축물인데요. 

돈을 보는 건지 

미술작품을 보는 건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00유로 지폐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100유로 지폐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디자인으로 그려진 그림은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입니다. 

16000년대부터 1750년대까지 

사용되었던 건축 스타일인데요. 

디테일이 정말 장난아닌 듯 하네요. 

 

200유로

 

https://www.ecb.europa.eu/home/html/index.en.html

 

지금으로서 가장 비싼 

고액권에 해당하는 200유로는 

엘로우브라운색상입니다. 

200유로의 건축스타일은 19세기에 들어서서 

사용되었던 철과 유리를 이용한 

건축물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유로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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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은 통용되는 디자인 한면에

각나라에 맞게

다양한 앞면디자인을 입혀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어떤 디자인을 사용하는지 

확인하실려면 

아래의 링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래요. 

 

동전 종류는 2유로, 1유로,

50센트,20센트,10센트,5센트,2센트, 1센트 

이렇게 총 8종류가 있습니다. 

2유로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2euro/html/index.en.html

€2

 

1유로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1euro/html/index.en.html

€1

 

 

50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50cents/html/index.en.html

50 cent

 

 

20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20cents/html/index.en.html

20 cent

 

 

10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10cents/html/index.en.html

10 cent

 

 

 

5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5cents/html/index.en.html

5 cent

 

 

2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2cents/html/index.en.html

2 cent

 

 

1센트 동전

 

 

https://www.ecb.europa.eu/euro/coins/1cent/html/index.en.html

1 cent

 

 

이렇게해서 유로지폐종류와 

동전종류까지 알아봤는데요. 

유럽을 언제쯤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주화와 지폐디자인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돈을 보니 빨리 여행가고 싶어지는 게 

후 얼른 일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