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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까르푸물가 사고싶은것만담아보기 까르푸택스리펀한도

대만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쇼핑일텐데요. 

특히 한국인입맛에 맞는 

간식거리부터 음식들을 

많이 판매하는 까르푸가 인기인데요.

까르푸물가 

얼마나 저렴하고 비쌀지 한번 보시죠. 

 

 

까르푸가는 길에 

버스 잘못타서 쵸큼 헤맸어요. 

잘못탔다기보단 

역을 헷갈려서 

한번 더 탔지 모에요. 

 

아무턴 그래도 

안전하게 

까르푸에 도착했습니다. 

24시간 하고 있고 

여기가 한국 여행객분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해서 

찾아왔어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그냥 한국사람들 가는데가 

가장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이곳 까르푸에 오시면 

다양한 샵을 볼 수 있는데 

까르푸가 목적이시라면 

2층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진을 깜빡했지만

2층에 가면 한국인들 쇼핑리스트에 있던 

물건을 한번에 모아둔 곳이 있어요. 

거기에서 다 구매하시면 되서 엄청 편리하고 

18맥주도 많이 쌓여 있어서 

특히 냉장고에 있던거! 

좀 많이 사와서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고구마칩이랑 감자칩을 

종류별로 사와봤는데요. 

브랜드별로 이게 더 맛있다~ 하는 건 

없었어요. 

허망하게 레이즈는 다른 사람에게 줘서 

맛도 못봤답니다. 

뭐 근데 비슷한 맛이겠거니 했어요. 

가격은 거의 40-55대만달러였습니다. 

 

 

닥터큐젤리도 샀어요. 

근데 저는 좀 약맛나고 그래서 

완전 비추입니다. 

 

 

대만 푸딩은 이 브랜드가 

가장 유명하고 오래 되었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큰거 3개 혹은 작은거로 3개들이가 있는데 

작은 걸로 사왔습니다. 

작은 푸딩 3개에 30대만달러로 

하나에 10원정도 하는데요. 

이건 진짜 까르푸에서 사는게 

가격차이가 컸어요. 

누가랑 과자가 같이 섞여 있는 

요 과자는 하나에 105타이완달러로 

약 4200원정도하는데요. 

가볍게 선물하기 좋았어요. 

 

맛은 요즘 유행하는 

먹어본 적은 없지만

쫀득쿠키(?) 와 비슷할 거 같아요. 

두개 다 맛있었지만 

딸기맛이 좀 더 맛있었어요. 

 

 

만한대첩은 한국에 들고가지 못하기때문에 

먹을 수 있는 것만 샀는데요. 

하나에 51타이완달러 였습니다. 

편의점이랑 비교하면 

2-3원정도 

저렴했던 것 같아요. 

 

 

18맥주는 6캔에 258원이었어요. 

편의점에서보면 잘 안보이기도 하기때문에 

이렇게 보일때 쓰윽 쟁겨 뒀습니다. 

 

 

까르푸물가는 

중국어 하시는분덜.... 

품목별로 한번 참고하셔요. 

위 영수증을 참고해주세요! 

양 대비해서 보면 꽤나 많고 

편의점 가격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저렴하기때문에 

여행 첫날에 와서 

드시고 싶은 거 다 한번 구매해 보시고 

마지막날에 한국에 가져갈 것들을 

다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