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할때 비행기와 호텔의 선택이
여행 전체의 컨디션을 좌우하는데요.
요즘은 호텔의 종류도 많아져서
선택지도 다양해졌습니다.
숙소를 선택할때 보면 3성급 혹은 5성급 등
등급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뭐가 어떻게 다른지 애매 해 보일때가 있죠.
그럼 호텔 등급 기준은 무엇일까요?
호텔 등급 기준
호텔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1성급부터 5성급까지 있는데요.
호텔로 되기까지도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져야 하지만
그 안에서도 등급이 나눠지는데요.
보통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아고다나 호텔스닷컴과 같은
온라인의 리뷰들로 몇성급인지
나눠지기도 하고요.
하얏트,힐튼 등과 같이
대형체인은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지정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산하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로 등급을 매기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1성부터 5성까지이고
기준이 되는 부분은
객실의 크기와 갯수가 있습니다.
또 서비스의 품질이 어느 수준인가
청결도는 어떠한가
부대시설은 어느정도의 크기이며
어떻게 마련되어 있는 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1성급 호텔 기준
각각의 차이가 있지만
1성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머물 수 있고
기본적인 룸컨디션의 상태입니다.
비교적 단순하게 되어 있고
식사서비스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성급호텔 기준
2성은 1성과 큰차이는 없다고 느껴지지만
조금 더 편의시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객실 내에 티비가 있거나
전화기 등이 있는 것이죠.
또 24시간 운영하는 프론트데스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간단하게 제공되는
아침식사가 있을 수 있는데요.
3성급 호텔 기준
3성급부터 확실히 우리가 아는
호텔의 느낌을 가지고 있죠.
일반적으로 3성급으로 가면
객실내에 편의시설 이를테면
미니 냉장고와 커피메이커 등이 있고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4성급 호텔 기준
4성급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로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야 하고요.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나 수영장이
3성에 비해 훨씬 크거나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이 어떻게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서도
등급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룸컨디션도
확실히 고급스럽게 꾸며지는데요.
소파의자나 테이블 등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등급의 차이는
침구와 가구에서 확연하게
들어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룸서비스가 제공되고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5성급호텔기준
별이 다섯개!
5성급호텔은 최고급을 의미합니다.
그야말로 서비스나 시설의 상태가
최고급이라는 것인데요.
5성급호텔은 들어서는 순간
로비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모습이에요.
컨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웅장하기도 하고
로비에는 구경할 수 있는
많은 미술품이 있기도 해요.
객실은 기본룸도 비교적 넓게 되어 있고
연식이 오래된 곳이라 하더라도
관리가 잘 되고 가구와 침구의 품질이
좋은 상태로 유지될 거에요.
직원들의 서비스 또한 매우 훌륭하기때문에
불편한 점이나 불만인점
혹은 필요한 것이 있을때는
언제든지 요청하면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5성급입니다.
특히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을텐데요.
큰 연회장과 스파 및 수영장
혹은 회의실 등과 같이
비즈니스 혹은 휴식을 위해 찾는 분들
모두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
이렇게 해서 호텔 등급 기준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시설이 얼마나 고급진가의 여부라기 보다는
제공되는 서비스나 청결 등
다양한 부분이 연관되기때문에
성급을 잘 따지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 활용해 보시고
안전하게 호텔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