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로 여행을 하던지
미국달러가 있으면
비교적 쉽게 환전이 가능하죠.
또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여행을 하려면
달러는 기본 준비물인데요.
미국 달러 지폐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정리해서 알고가면
계산할때 더 편리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USD의
지폐와 동전
그리고 환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달러
우선 미국달러는
말그대로 미국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가리키는데요.
통용되는 곳이 많은 화폐이다보니
보통 우리가 "달러"라고 하면
이 미국달러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코드로는 USD라고 하지만
가게에서나 어디서나
물건을 구매할때 가격표에는
$ 100 이런식으로
앞에 축약된 달러 기호가 붙게 됩니다.
1달러를 기준으로 하여
이하일때는 동전으로 만들고
이상일때는 지폐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전종류는 엄밀히말하면
6개이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은 4개로
1센트,5센트,10센트,25센트입니다.
지폐 종류로는 총 7개 인데
$2지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서
현재로서는 6개를 사용합니다.
미국 지폐 종류
그럼 각 지폐들의 모습을 보실까요.
$100 지폐
앞에는 벤자민 프랭클린과
뒷면에는 독립기념관이 그려져 있는
이 지폐가 바로 100달러 지폐입니다.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환전을하면
보통 이 지폐로 많이 받게 되는데요.
현재 환율로 치면
$100 = 133,470원입니다.
달러가치가 많이 상승하긴 했습니다. 정말
$50지폐
50달러 지폐는
일상, 여행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20 지폐
20달러 지폐는 초록초록을 띄고 있습니다.
$10 지폐
10달러는 약간 주황색끼가 있네요.
$5 지폐
5달러는
약간의 노랑과 초록느낌이
돌고 있네요.
$1 지폐
1달러는 초록끼를 띄네요.
가장 많이 봤던 지폐같아요.
미국 달러 동전
미국 달러 동전 종류는 총 5개인데요.
50센트 동전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보통 네가지의 동전으로
사용합니다.
페니 라고 부르는 동전은
1센트이고
앞면에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니켈은 5센트로
토머스 제퍼슨의 초상이 그려져 있죠.
10센트는 다임인데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초상이
그려져 있는 동전입니다.
쿼터는 25센트로
조지 워싱턴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쿼터를 제외하면
제 기준 동전이 너무 작아서
화딱지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짤짤이들을 남기지 않기위해
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몇몇나라에서는
달러라이제이션으로
미국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크기가 작은 나라에서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자국화폐와 함께 사용하거나
미국 달러만 사용하거나
한다고 합니다.
환율 계산 방법
2020년 이후부터는 달러가 점점 올라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강적인 가격은
1300원을 곱하여 주면되는데요.
여기서 몇백원~천원을 더해주면
그 금액이라고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 1,300원
$3 = 3,900원
$5 = 6,500원
$10 = 13,000원
이렇게 해서
달러 지폐 종류들을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세계강국인 미국의 달러는
사용범위가 굉장히 넓기도 하고
또 미국여행지도 많아서
가장 친근한 화폐인 것 같은데요.
작은 지폐와 동전들은 생김새와
단위들을 잘 구별해 둔다면
나중에 필요할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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